파이 네트워크는 2025년 3월 14일 '파이데이(Pi Day)'를 맞아 '.pi' 도메인 경매를 시작했습니다. 이 경매는 6월 28일 '파이투데이(Pi2Day)'까지 진행되며, 입찰은 오직 파이코인(PI)으로만 가능합니다.
경매 초기부터 아마존(Amazon), 삼성(Samsung), 테슬라(Tesla) 등 글로벌 브랜드와 관련된 '.pi' 도메인에 수만 Pi가 입찰되며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특히, 단일 지갑 주소에서만 총 6만 PI가 입찰되어 '.pi' 도메인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이러한 경매는 파이코인의 실사용 사례를 늘려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파이 네트워크는 경매 수익을 개발자 지원 프로그램, 이벤트 등 파이코인의 활용도를 높이는 다양한 프로젝트에 재투자할 계획입니다.
투자자들은 이번 경매가 파이코인의 가격 반등을 이끌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경매 성공 시 파이코인의 실사용 사례 증가로 가격 상승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앙화된 네트워크 구조, 거래소 상장 문제, 유동성 부족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여전히 존재하므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경매 참여를 원하는 경우, 파이 네트워크 공식 채널을 통해 자세한 절차와 일정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Pi' 도메인 경매 참여는 10파이부터 입찰이 진행되며, 최종 결과는 6월 28일 마감일 이후 나올 것 같습니다.
'.pi' 도메인 이벤트가 과연 세계적인 기업들의 참여를 이끌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파이오니어들의 증가 정체 속에 기업들의 참여는 더 많은 파이오니어들의 파이생태계로의 유입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다만 경매 마감 기한이 6월 28일(Pi2데이)라서 아직 3달 이상 기다려야 하지 않나 싶네요~
가격적인 부분도 6월 28일까지 up&down을 반복하는 수준이 될 듯 합니다. '.pi' 도메인 이벤트가 성공하려면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기업들의 참여가 필수적일 것입니다. 안그러면 우리들만의 잔치로 끝날 수 있거든요~
코어팀의 생각을 모두 알 수는 없지만, PI 생태계의 확장과 그 화폐수단으로 PI의 유통 확대를 꿈꾸고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비판과 관심 속에 다음 코어팀의 행보도 주목해 볼만 합니다.
이유가 무엇이든 간에 파이코인의 가격 상승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며...
이상 에코파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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